[SNS핫피플] 빌보드 차트 조작설에 반박한 '방탄소년단' 外
▶ 빌보드 차트 조작설에 반박한 '방탄소년단'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빌보드 차트 조작 주장 반박에 나선 그룹 '방탄소년단'입니다.
현지시간 26일 빌보드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를 두고 미국 팝스타들의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차트 순위를 조작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빌보드는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에서 팬클럽 '아미'의 노력에 힘입어 "동시대 팝가수보다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가 적은데도 차트 1위로 올라섰다"며 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리더 RM은 "빌보드 내에서 어떤 얘기가 있다면 규칙을 바꾸고, 스트리밍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은 빌보드에 달려있다"고 말하며, "곡 판매와 다운로드로 1위를 했다는 내용으로 우리와 우리의 팬들을 비난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며 반박했습니다.
▶ 英 가정집 정원에 착륙한 헬기…톰 크루즈 탑승
두 번째 핫피플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입니다.
현지시간 25일 외신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촬영 도중, 톰 크루즈의 헬기가 영국의 코번트리 공항의 일시적인 폐쇄로 한 가정집 정원에 비상착륙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집주인 앨리슨 웹은 익명의 VIP가 탑승한 헬기가 집 마당에 착륙해도 되겠냐는 연락을 받고 흔쾌히 허락했다고 하는데요.
잠시 후 헬기에서 내린 VIP는 바로 톰 크루즈였습니다.
앨리슨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헬기에서 내릴 줄 몰랐다"며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앨리슨 덕에 무사히 도착한 톰 크루즈는 헬기를 보고 신기해하는 엘리슨의 자녀들에게 헬기도 태워주고 기념사진도 남겼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